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천 종천면 할머니 실종사건 (문단 편집) === 정체 불명의 낙서 === 사건 발생 이후, [[서천읍|서천읍내]]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낙서가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순남 할머니는 둘째 아들이 죽였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 낙서 때문인지, 다른 동네 주민들은 아들들이 보험금을 노리고 김순남 할머니를 살해했다고 알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할머니는 부동산 등 재산이 많았고, 도로가 개설되면서 도로 용지에 자신의 땅이 편입되어 1억 2,000만 원 정도의 보상금도 나온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당시 '''1억 2,000만 원을 수령하기 전이었고, 무엇보다 이 돈은 어쨌건 분배할 예정이었다는 점이다.''' 즉 아들들에게는 살해 이유가 없었던 셈.]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범인으로 지목된 둘째 아들은 사건 당일 넷째 아들과 함께 사업 관계로 [[서울특별시|서울]]에 있었다는 사실이 CCTV 영상 등으로 증명되었다. 따라서 '''김순남 할머니의 아들이 범인이라는 이야기는 거짓으로 판명났으며,''' 이에 진짜 범인이 이 낙서를 한 주인공이고,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고 다른 쪽으로 수사를 집중시키기 위해 저지른 자작극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적어도 이 낙서는 읍내 주민들에게 '할머니를 죽인 범인은 할머니의 아들'이라고 각인을 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유효적절한 액션이었던 셈. 불이 나기 2시간 전에 하얀색 소형 승용차가 있었다고 증언한 화재 최초 목격자가 있었다. 자세한 것이 기억이 안 나서 최면 수사를 하려고 했으나, 본인의 강한 무의식적 거부로 실패했다. 택배를 찾으러 온 부부가 왔을 때, 부부 중 남편이 자전거를 발견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두워서 색깔은 구별할 수 없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